남평 시티병원, 친절도 ‘최고’남평 시티병원을 찾는 주민들의 반응이 우호적이다. 원장을 비롯한 간호사와 물리치료사의 환자를 대하는 자세가 주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느껴지고 있기 때문. 병원을 찾은 한 주민은 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환자를 마치 부모님 대하듯 정성을 다해 치료를 해줘서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특히, 병원장 역시 환자들에게 몸도 아픈데 마음까지 상처를 받으면 안된다면서,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라고 지시해 보는이들에게 감동을 줬다고. /남명자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