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자의 외로운 마라톤

  • 입력 2014.02.09 22:02
  • 수정 2014.02.09 22:03
  • 기자명 강상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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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자의 절박한 심정을 담은 한 마라토너가 카메라에 잡혔다. 문평 고막원 인근 광목간 도로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 해고노동자의 마라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독하게 마라톤을 하고 있는 심정이 고스란히 앵글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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