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신문 새롭게 지면 쇄신

독자와 한층 가까워집니다

  • 입력 2014.03.10 11:07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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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하는 바른 지역언론으로 정론직필의 한 길을 걸어온 나주신문이 창간 22주년(3월 10일)을 맞아 새롭게 달라진 지면을 시민과 독자들에게 선보입니다. 이번 지면쇄신은 지령 1000호 시대를 앞두고 있는 나주신문이 지역중심의 신문, 시민중심의 신문, 가치중심의 나주신문을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변화된 지면과 다양한 정보 제공, 시민과 독자 이야기 확대, `보는 신문'의 성격 강화 등으로 특징되는 이번 지면 쇄신을 계기로 독자와 지역사회에 더욱 밀착된 지면을 제작해 나갈 것입니다.

◇6.4지방선거 특집보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넘쳐나는 정보를 소화하기 위해 6.4지방선거 특집보도면을 6월말까지 2개면으로 고정 배치합니다. 연속기획 나주신문 ‘10대 정책어젠다’, 민심탐방 ‘민선6기 이런 시장을 원한다’ 등 특집기획과 더불어 지방선거 관련 소식을 더 풍부하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가독성 제고를 위한 지면 조정
본격적인 혁신도시 나주시대를 맞아 혁신도시 뉴스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빛가람통신을 4면에서 3면으로 전진 배치하고, 자치행정 섹션은 2면, 6.4지방선거 특집은 4,5면으로 고정 배치합니다.

◇나주,나주인 증면
우리 이웃들의 소식을 전달하는 ‘나주, 나주인’면은 1개면에서 2개면으로 늘어납니다.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에서 함께 서로 위로 해줄 이야기까지 우리 주변 사람들에 관한 소식을 더 풍부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간결·깔끔한 지면
편집 체제 면에선 시각성을 높이는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지면 메인색상을 청색 선에서 청색 띠로 바꿨고, 각 면의 머리띠 부분은 여백과 질감을 살려 새롭게 다듬었습니다. 사진기사를 과감하게 처리해 시각성을 높이고, 메인 제목과 부제목은 통일성을 기해 간결·깔끔한 효과를 드높입니다. 상자기사의 박스선은 가급적 좌우를 틔워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한눈에 기사가 들어오게 세련시켰습니다.

◇내 손 안의 나주신문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방안의 하나로 주요 뉴스에 대한 문자서비스로 차별화된 독자관리에 나섭니다.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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