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연숙) 외 19명은 나주경찰서(서장 이유진) 외각지대 파출소장과 함께 나주경찰 새마을 부녀순찰대 발대식을 지난 5일 가졌다.
나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마을부녀회 순찰대 발대식은 19개 읍면동 부녀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유진 서장은 ‘범죄로부터의 안전이라는 치안 패러다임을 넘어 ’국민의 만족과 행복‘ 이라는 최상의 치안목표를 위해 새마을 부녀순찰대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한다’ 며 나주경찰도 시민이 행복한 나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