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시장, 시민과의 대화 일정 마무리

  • 입력 2014.03.10 14:51
  • 수정 2014.03.10 14:53
  • 기자명 김지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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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훈 시장의 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7일 다시면을 끝으로 대장정의 끝을 마무리했다.
임 시장의 읍면동 순방은 1월부터 시작됐으나 AI발생으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다가 지난 5일부터 재개되어 다시면을 끝으로 막을 내린 것.

지난 7일 열린 임성훈 시장의 다시면민과의 대화에는 김정환 면장을 비롯해 기관사회 단체장 등 200여명의 면민이 모였다. 면정보고는 시작으로 임성훈 시장은 사각지대에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곳을 좀 더 신경써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AI로 인해 고생한 시민과 시청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미맥 위주의 농업을 다시와 문평이 함께하여 양파재배에서 판로까지 개발하도록 하며 먹거리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복암고분을 비롯한 정촌고분, 영산강변 관광지사업 연계성 등 각종 현안사업 등을 토론한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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