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병 도의원 예비후보

나주경찰서 입구에 선거사무실 마련

  • 입력 2014.04.07 15:19
  • 수정 2014.04.07 15:20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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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기병 예비후보가 나주시 성북동 나주경찰서 입구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나주시 중앙동 도의원 사무실에서 민원을 청취했으나 본격적인 선거 준비를 위해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성북동 나주 경찰서 입구에 선거사무실을 차렸다.
 
이 후보는 제8,9대 도의원, 도의회 운영위원장,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창당 발기인, 민주당 전남도당 대변인등 그동안 의정활동 경험과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최우선적으로 지속적인 나주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KTX 나주역 경유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빛가람 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완공,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 나주 시민의 대변자로서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전남도의회에서 나주 대표로서 역할을 다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민원을 듣고 해결하는 등 부지런하고 정직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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