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의의 편에 서겠습니다”
민주당 이민준 후보가 지난달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4 지방선거 광역의원 나주시 제1선거구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나주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제7대 도의원을 지낸 이후보는 “혁신도시, 남양유업, 공설운동장, 남평 소도읍사업 등 큰 사업을 유치하는데 앞장섰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나주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8년이라는 긴 정치공백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큰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 말하고 “따뜻하고 겸손한 자세로 서민과 약자의 목소리를 더 소중히 귀담아 듣는 정치를 통해 그동안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