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빛가람클럽 헌장 전수식

김영철 회장 “진정한 봉사클럽 초석되겠다”

  • 입력 2014.04.21 11:10
  • 기자명 박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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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광주 동지방 빛가람클럽(회장 김영철)이 9일 나주 미도뷔페한국 초대회원 30명에 대한 국제헌장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헌장전수식에는 배기운 국회의원, 임성훈 나주시장, 송인동 광주YMCA이사장을 비롯 한국지역 김성표 총재, 남부지구 장란수 총재, 광주 동지방 장동수 지방장 등이 새 클럽의 탄생을 축하했다.

빛가람클럽은 김영철 초대회장을 비롯 황종환 사무장, 나영안 재무장, 박금옥 메넷회장 등이 임원으로 출발해 이날 헌장전수식을 갖게 됐다.
김영철 회장은 “굳은 신념과 자신감으로 빛가람클럽을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하여 지역사회의 진정한 봉사클럽으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금은 미약하지만 훗날 멋진 클럽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빛가람클럽은 친교·교양·봉사의 와이즈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와이즈멘은 전 세계 4천500만 YMCA 회원과 함께하는 국제 봉사단체로 '모든 인류를 위해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한다'는 목적으로 1920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74개국에서 3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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