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불기 2558년을 맞아 관내 각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됐다. 예전과 달리 진도 세월호 사고로 인해 대부분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사찰마다 별도의 노란 리본을 단 곳이 눈에 띄였다. 영산포 영천사(주지 무애스님)에서도 부처님 오신날을 기리며 천상천하엔 생명이 가장 존귀하다며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이에게 왕생극락을 바라는 간절한 서원이 담긴 등불을 밝혔다. /유동국 시민기자 유동국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불기 2558년을 맞아 관내 각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됐다. 예전과 달리 진도 세월호 사고로 인해 대부분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사찰마다 별도의 노란 리본을 단 곳이 눈에 띄였다. 영산포 영천사(주지 무애스님)에서도 부처님 오신날을 기리며 천상천하엔 생명이 가장 존귀하다며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이에게 왕생극락을 바라는 간절한 서원이 담긴 등불을 밝혔다. /유동국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