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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했던 부처님 오신 날
유동국  |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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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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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8년을 맞아 관내 각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됐다. 예전과 달리 진도 세월호 사고로 인해 대부분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사찰마다 별도의 노란 리본을 단 곳이 눈에 띄였다. 영산포 영천사(주지 무애스님)에서도 부처님 오신날을 기리며 천상천하엔 생명이 가장 존귀하다며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생명을 잃은 이에게 왕생극락을 바라는 간절한 서원이 담긴 등불을 밝혔다. /유동국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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