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제일병원 의료장비 교체로 지역주민을 위한 질적 의료 기술 강화

  • 입력 2014.05.12 10:31
  • 수정 2014.05.12 10:33
  • 기자명 박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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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제일병원(원장 강사준 외 3명)은 최근 최신형 진단 장비 위, 대장내시경기, 초음파영상진단기기, 혈액화학분석기, 윈심분리기 등의 의료 장비를 교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산포제일병원이 도입한 최신 고해상(HD) 위, 대장내시경기기는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검사가 어려운 소화기의 좁은 부분을 근접 관찰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삽입되는 부분의 굵기가 가늘어 검사 시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초음파영상진단기를 새로운 기종으로 교체하여 기존 장비보다 훨씬 선명한 영상 구현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오진을 줄이고 더 작은 질병도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영산포제일병원 송종기 원장은 “교체된 위, 대장내시경기기, 초음파영상진단기기 및 혈액화학분석기 등의 장비들은 암 진단뿐만 아니라 일반 질환의 진단 및 평가에 필수적인 장비로서, [기본에 충실한 진료를 한다]는 병원 운영 방침에 따라 장비교체를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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