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병, 예비후보 공개 토론회 촉구

올바르고 성숙한 선거문화 위해 필요

  • 입력 2014.05.12 11:07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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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병 전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준비된 일꾼을 선출하고 시민에게 올바르고 성숙한 선거문화 제공을 위해 새 정치 민주연합 나주·화순지역위원회에 도의원 예비후보간 공개 토론회,시장 예비후보간 공개 토론회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은 시장예비후보자 10여명, 도의원 제1선거구에서 6명, 2선거구에서 4명 등 많은 후보가 출마를 밝히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후보들의 도덕성, 자질, 능력, 공약 사항 및 실천의지들을 검증할 수 있는 토론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인 미래산단 문제 해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조기성공, 원도심활성화, KTX 나주역경유문제 등 산적한 문제가 많기 때문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시장후보들의 자질과 능력, 공약실천 의지 등을 시민들이 검증할 수 있는 토론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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