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태 “나주시 교육정보타운 건립해야”

명문고 프로젝트 추진, 교육 명품도시로

  • 입력 2014.05.12 11:08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석태 나주시장 예비후보는 나주시가 교육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나주시 보육정보센터를 건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나주시 관내 고등학교의 경우 인문계고 5, 과학고 1, 외국어고 1, 상업고 1, 공업고 1, 특성화고 2교로 전국 유일의 다양한 학교가 존재하고 있으나 일반 명문고가 없어,관내 학생들이 타 지역 고교로 전출을 하는 바람에 지역의 큰 손실과 인구 유출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홍 후보는 “이런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고, 먼저 혁신도시와 원도심에 일반계 명문고를 육성해서 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까지도 유입할 수 있는 명문학군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금 조달방안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우리나주에 자리하고 있는 기업과 연계하여 100억원 목표의 나주사랑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국비 46억, 시비 4억 정도를 확보해야 한다”면서 “교육관련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도서관과 종합학습시설 등 ‘교육정보타운’을 건립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