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1200명의 선수들이 출전을 하였고 멀리 부산. 여수에서도 참여를 하여 성황을 이루어 마라토너들의 축제가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는 빛고을여성봉사회. 금성여성라이온스, 나주마라톤동호회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아낌없는 봉사를 해 주었고 특히, 나주마라톤의 이승국 회장은 42.195km 완주! 200회(서울에서 광주까지 왕복 13번)를 기록해 주위의 축하메세지와 건강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가 첫번째라 행사 준비의 미숙함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지역 마라톤동호회의 주최로 이루어져 나주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해 보면서 아쉬움을 뒤로 남긴다. /배순덕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