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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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에서 운영하는 영산포 우시장 풍경이다. 새벽부터 좀 더 좋은 소를 고르려는 농가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가격을 흥정하고 있는 주인을 바라보는 소의 큰 눈망울은 무엇을 담고 있을까...... /이천중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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