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책 만들기 나주운동본부와 나주신문이 지역재단의 후원아래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인규 시장후보만 참석해 아쉬움을 남겼다.
좋은정책만들기 나주운동본주 조진상 대표는 “이 정책대로라면 앞으로 나주가 밝아지고 찾고 싶은 나주가 될 것이며 기초단위에서 이런 준비를 한 곳은 거의 유일무이가 아닌가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규 지역재단 상임이사도 “오늘의 협약식으로 말미암아 지방자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역사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 후보중에 혼자 참석한 강인규 후보는 “열린 시정,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싶고 소통하는 리더쉽을 발휘하고 싶다. 좋은 정책을 만들어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 농업이 발전하면서 도시경제가 사는 방법을 찾겠다 부족한 부분은 시민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는 방법을 찾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순덕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