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유세전, 중앙당 거물급 대거 나주로

새정치민주연합, 29일 중앙로서 세몰이

  • 입력 2014.06.02 13:25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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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일주일을 앞두고 나주지역에 거물급 중앙당 인사들이 잇따라 나주를 방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을 지원 유세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반응이 막판 대세몰이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동영 상임고문이 22일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박영선 원내대표가 26일, 28일에는 정동영 상임고문의 두번째 지원유세를 위해 나주에 내려왔으며, 29일 중앙로 사거리 합동유세장에는 박지원 의원, 천정배 새정치민주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 등이 강인규 시장후보를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지원유세를 펼쳤다.

새정치민주연합 당원들과 일반 시민 1천여명이 중앙로에 집결해 막판 세몰이를 펼치는 등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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