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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선도사업 약속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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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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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막바지에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대거 나주를 찾아 약속한 것이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는 지난달 29일 나주를 찾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번 6.4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천한 후보가 꼭 당선이 되어야 한다며 원도심활성화를 약속했다.

특히 중앙로에서 열린 시장 및 시,도의원공동유세에서 “광주 전남혁신도시가 미래 꿈의 도시로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나주 원도심과의 상생발전은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나주는 남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고 강조하고 이번선거에서 도지사에 당선되면 제일먼저 나주를 찾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3월 금남동 일대를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신청했었으나 1차 서류심사 관문도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 비판 여론을 따갑게 의식한 약속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으로 도시경제기반형 2곳, 근린재생형 9곳 등 11곳을 선정계획으로 공모한 결과 86여개 지자체가 신청해 1차 서류심사에서 나주시는 탈락하고 목포시·순천시·함평군 등 22곳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이 사업에 뛰어들어 공을 들인 나주시가 1차 평가절차인 서류심사조차 통과하지 못하자 도시재생주민협의회 등 관계자들은 나주시의 느슨한 대처와 준비가 화근이었다고 한다.
뒤늦은 준비와 심사에 안일하게 대처한 예견된 결과였다.

결코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서라도 원도심을 살릴 계획과 당위성,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등 차질없는 준비를 서둘러서 나주만의 특징과 차별성을 보여줘야 한다.
2016년부터는 중장기계획으로 매년36곳을 선정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전남도와 긴밀한 협의로 다음 기회에는 반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얻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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