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놀이축제는 장난감도서관 회원아동과 가족, 지역사회 주민 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내가 만드는 간식 ‘전통한과만들기’, 아동의 신체적 특성을 알 수 있는 ‘INBODY'(인바디), 다문화체험관, 바른인성캠페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장난감 중고시장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아동과 가족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이번 가족놀이축제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동보호를 위한 ‘노랑풍선 희망 담아 날리기’를 통하여 나주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희망메시지를 담았다.
축제에 참여한 배지윤 어린이는 ‘엄마아빠와 함께 바람개비도 만들고 가족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