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면 출신 게임개발자 이건영씨가 카카오게임하기에서 제공하는 ‘타일뿅’ 게임을 개발해 대박을 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건영씨는 그동안 수차례의 시행착오을 겪으면서 게임을 만들다 이번에 카카오와 게임제공 합의를 이룬 것. 이건영씨의 고향 친구인 김모씨(47세)는 “둘도 없는 친구가 이렇게 새로운 분야에서 성공해가는 것을 보니 너무나 즐겁다”며, 주변에 알고 있는 모든분들에게 내 친구가 만든 게임이니 꼭 해보라고 말하고 다니는 타일뿅 홍보대사역을 자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훈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