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화합의 봉사’라는 일념으로 지난해 클럽을 이끌어온 남종수 이임회장(30대)은 지역사회봉사에 열정을 쏟은 결과, 1년의 봉사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영예의 최우수 모범 클럽상을 수상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자리잡는데 노력했다.
신임 이민준 회장(제 31대)은 취임사를 통해 ‘화합과 배려로 알찬봉사’라는 슬로건으로 회원 모두가 화합하여 외부에 보여지는 봉사보다는 실속있는 봉사의 기회를 넓혀 알차고 따뜻함을 실천해 나아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클럽으로 한층 더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한편, 부회장에는 이종범, 양성근, 장치민, 총무 이상훈, 재무 김명주, L.T 양번열, T.T 전호남, 명예회장은 강성래 등으로 임원이 구성됐다.
이날 행사 일환으로 12명의 신입 라이온스클럽 입회환영과 나주관내 고등학생(남,녀) 5명에게 장학금 전달식도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