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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에 대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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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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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치과원장

틀니는 재료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나

틀니는 부분 틀니의 경우의 완전 틀니의 경우에 따라 만드는 술식이 차이가 나지만 기본적인 재료는 큰 차이는 없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데 재료 선택에 따라 착용감이나 내구성 그리고 심미적인 면에서 차이가 날수 있다. 또한 틀니의 각 부위에 따라 사용하는 재료는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틀니는 잇몸과 닿는 부분과 치아에서 힘을 받는 부분 그리고 실제로 음식을 씹는 치아의 기능을 하는 세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분 틀니의 경우에는 남아 있는 치아에서 힘을 받쳐 주며 음식을 씹을 때에 발생되는 힘이 잇몸과 치아로 골고루 분산이 되도록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단단하면서도 탄력이 좋은 금속을 이용해야 한다.

여기에 이용되는 금속은 메탈이라는 금속이나 금을 이용하며 최근에는 꿈의 금속이라는 티타늄을 이용하기도 한다. 세 가지 금속은 모두 장단점이 있으며 재료의 선택은 환자의 경제적인 능력과 치아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 결정하는 수밖에 없으나 강도나 탄력성이 우수해야 하며 착용감이 좋기 위해서는 메탈보다 금이나 티타늄으로 된 것이 낫다. 잇몸과 닿는 부분은 보통 레진이라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 데 경우에 따라서는 금속 상으로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재료가 잇몸과 접촉되도록 하는가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사가 판단해야 하며 어떤 것이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다.

그러나 틀니는 사용함에 따라 수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이럴 경우에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수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 플라스틱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완전틀니의 경우에도 금속을 속에 넣어야 튼튼하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으나 실제적으로는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다. 틀니가 사용 중에 깨지고 부서지는 것은 금속을 사용하고 안하고 와는 별개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잠잘 때는 어떻게 하나

우리 몸의 모든 부위는 하루종일 쉬지 않고 일을 하더라도 내부 장기를 제외하고는 밤 동안에는 휴식을 취하게 된다. 잇몸도 마찬가지로 하루 종일 틀니에 눌려 있었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다. 특별히 악관절 등의 이상을 치료할 목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밤사이에는 틀니 전용 세정액에 담가두는 것이 좋으며, 특히 수면중에는 무의식적으로 이를 꽉 다무는 경향이 있으므로 수면 중에 틀니를 끼우고 있으면 잇몸의 손상이 더욱 빨리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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