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아파트 하반기공급 줄이어

중흥건설 698가구 임대아파트 공급

  • 입력 2014.07.07 17:03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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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임대 아파트 공급과 관련 모델하우수를 공개하는등 하반기에 이지건설, 부영등도 공급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흥건설은 전남 나주에 들어서는 광주전남혁신도시 북쪽 B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84㎡ 698가구의 중형 임대 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 공급과 관련 4일 광주지하철 농성역 주변에 견본주택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지건설도 혁신도시 B3-1블록에 혁신도시 1차 이지더원 59~84㎡ 4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임대 아파트는 혁신도시 북쪽에 지어질 예정으로, 지난 3~4월 분양이 끝난 일반 아파트 '중흥S-클래스 센트럴' 1차, 2차와 인접해 있다. 전가구 정남향 판상형으로 4-Bay로 설계됐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2월이다. 또한 청약일정은 오는 8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일 일반공급 1순위, 14일 일반공급 3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같은달 이지건설도 혁신도시 B3-1블록에 혁신도시 1차 이지더원 59~84㎡ 4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영사랑으로는 혁신도시 B1블록에 1478가구 대단지가 분양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평읍의 나주시주택조합도 남평강변도시 STX KAN도 하반기 중 700가구(59·73·84㎡)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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