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10지구 나주클럽회장 이·취임식

  • 입력 2014.07.14 11:39
  • 기자명 노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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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10지구 나주클럽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황금회관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임회장은 김철수(31대), 취임회장은 김정오(32대)회장이다.
지난해 “꿈을 현실로”라는 국제로타리클럽 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클럽을 이끌어온 김철수 이임회장은 침체된 클럽활성화와 지역봉사실천에 회원여러분 모두가 믿고 잘 따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나주 로타리클럽 김종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회기 테마는“빛내자 로타리”입니다. 역대 선배님들의 뜻을따라 2014년~2015년도를 “초아의 봉사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봉사와나눔을 실천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회원들간에 친목강화에 중점을 두고 단합된 모습들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여 클럽 활성화를 시켜 참다운 로타리안으로 거듭나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주클럽이 탄생한지 31년의 세월속에 현재 회원 40명이 열악한 지역경제의 침체속에도 부단한 노력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은 각각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우애, 사회봉사, 국제친선, 세계평화를 목적과 네가지 표준을 바탕으로 클럽봉사, 직업봉사, 사회봉사, 국제봉사를 실천하고 직업을 통한 봉사를 원칙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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