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정보센터 직원들, 전라도 김치 담궈요

  • 입력 2014.07.21 11:38
  • 기자명 정동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첫 입주기관이면서 작년 나주목사고을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우정사업정보센터 직원들이 15일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전라도 전통 젓갈김치 담그기 체험’을 가졌다.

이번 김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정사업정보센터 경영지원과 총무팀 백종면 계장 외 약 30여명 직원들은 3천원의 저렴한 참가비로 직접 김치도 담그고 본인이 담근 김치도 가져가는 것은 물론 막 담근 김치에 나주목사고을시장의 대표 상품인 홍어와 머리고기를 함께 시식함으로써 전라도 특유 맛과 정을 느낄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이 함께 했다.

이번 전라도 전통 젓갈김치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직접 나주목사고을시장에 찾아올 수 있는 계기는 물론 진한 젓갈맛이 감칠감나는 전라도 전통 젓갈김치와 함께 곁들인 홍어와 머리고기로 시장상품을 알리는 기회 및 나주목사고을시장 문화관광사업단의 “들썩들썩” 토요문화장터, 토요야시장 “셀프 야외 바비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전라도 전통 젓갈김치 담그기 체험”은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부터 3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 중이다. 3,000원의 저렴한 참가비로 직접 담근 김치를 반 포기씩 가져갈 수 있다. 전라도 전통 젓갈김치 담그기 체험을 희망하는 사람은 나주목사고을시장 문화관광사업단(☎ 061-332-1574)을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으며 단체 접수에 한해 시간 조정도 가능하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