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랑 팀, 첫 출전에 풍류상

  • 입력 2014.07.21 18:10
  • 수정 2014.07.21 18:11
  • 기자명 강선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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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살면서 (산포 노안 금천) 농사지으면서 우리가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아소랑(아름다운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팀이 지난 20일 생활 국악제전국대회에 첫 출전해 풍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생활국악제전국대회는 사)한국생활국악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수원 화성시에서 열렸다.
아소랑 팀의 한 관계자는 “첫 출전에 이런 상까지 받게 될지는 몰랐다”며, 함께 고생했던 회원들에게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경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선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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