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대 나주시의회 의장단에게 듣는다

  • 입력 2014.08.25 14:08
  • 수정 2014.08.25 14:11
  • 기자명 정동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통과 화합의 나주 일익 담당할 터”

이광석  부의장
이광석  부의장
나주시의회 이광석 부의장은 “의회나주시민 민생에 치중하는 시의원으로, 의장님의 리더십에 부합하는 부의장으로, 소통과 화합이 잘되는 나주시의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부의장은 “나주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하고 의원들도 일정사안에 대해 연구검토하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본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 의원님과 화합단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집행부와 의회, 의장님과 의원간에 가교 역할을 다하여 나주시의회가 소통과 화합이 잘되는 나주시의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나주시의회가 원만하고 슬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또한 의장님을 잘 모시고 나주시의회를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 의회의 중간리더로서 우리 의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제가 그 역할을 소중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만들겠다”

김선용 운영위원장
김선용 운영위원장
나주시의회 김선용 운영위원장은 “의원들은 선출직 신분으로 주민들의 대표자이다. 주민들의 대표자로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의회 방침을 세워 화합하는 의회,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어 화합하기 위해 의사결정시 한분 한분을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의사결정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의장단과 의원님들 간에 소통의 장을 만들 수 있는 가교역할과 함께 나누고, 함께 소통하고, 함께 이루어 가는 나주시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내부적으로는 의원간 화합과 소통이 잘되는 나주시의회, 밖으로는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하는 나주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견제와 균형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
 

윤정근 안전행정위원장
윤정근 안전행정위원장
나주시의회 윤정근 안전행정위원장은 “먼저, 저를 믿고 제7대 나주시의회 의원으로 뽑아주신 지역주민과 안전행정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의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위원장에 선출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중책을 맡겨 주신만큼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기관을 감시하고 견제와 균형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힘주어 말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집행부의 인사와 감사, 재무 등 주요 행정기능과 주민자치와 생활 안전, 보건 행정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소관하는 매우 중요한 상임위원회이며, 이를 위해서 위원 상호간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의안 심사에 앞서 사전 면밀한 검토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데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여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주민의 대표 의결기관이 되도록 하겠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윤 위원장은 항상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작은 일에도 함께하는 의회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으며 ,우리 나주시의회 7대 의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서 위원회 위원을 대표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초심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


조영두 경제건설위원장
조영두 경제건설위원장
나주시의회 조영두 경제건설위원장은 “동료 의원들이 저를 믿고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초선으로 상임 위원장직을 맡게 된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나주시의회 의원의 한사람으로써 전 의원이 화합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 위원장은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써 소속 상임위원들과 화합과 소통으로 상임위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나주시의 산적한 난제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도록 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여론을 귀담아 듣고 민생현장의 실태를 직접보고 체험하고 해결하도록,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 동안 지역 경제활성화 부분에 있어 남다른 애착을 가져왔고 지역 기업들이 활발하게 살아나야 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 서민들의 생계안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외지 기업들의 지역유치에 따른 각종 조례완화 등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해 주경야독하는 자세로 학습하며 연구하고 집행부와 행정에 대하여 좀 더 심도 있는 접근으로 견제와 균형을 조화를 이루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