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시장이 9월 2일 초도순방으로 다시면을 찾았다.
강 시장의 이번 초도순방에는 이민준 도의원, 홍철식 시의장, 임성환, 김영덕, 허영우 시의원 등을 비롯한 이매실 한마음회 회장과 주향득 여사가 참석해 주민들께 인사했다.
강인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통하는 행정, 시민들이 시정에 함께 참여하는 행정을 시작하여 농민의 아들로서 농민 급여제와 농산물최저가격 보장제등을 실시하고 낙후된 우리지역 교육에 관한 자녀교육문제도 적극 노력하여 인재육성에 전념하겠으며, 여성, 노인이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우리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저리혜택도 받을 수 있는 것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