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봉사

  • 입력 2014.09.22 10:35
  • 수정 2014.09.22 10:37
  • 기자명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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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화)에 즐거운요양병원(원장 양정철)에서 세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미용봉사가 있었다. 민미숙(민헤어필), 노성자(이화라이온스 전회장), 박미라(삼성생명) 이세명은 올해 4월부터 매월 하루를 정하여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요양원의 어르신들의 머리를 이쁘게 잘라 드리고 있는데 하루 평균 70명 정도라 한다.

 
 

머리를 자를때 침상에 누워계신분을 할때가 제일 힘들며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이날은 요양원 관계자분이 어르신들을 휠체어에 모시고 나와서 한결 수월하게 하였다 한다.  요양원의 한 관계자는 "머리카락은 항상 자라는 것이라 이.미용봉사는 없어서는 안되는 것인데 세분이 고정적으로 와서 도와주고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되고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 세사람들은 오히려 본인들의 재능을 필요로 해주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계속 봉사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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