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

  • 입력 2014.09.28 18:42
  • 수정 2014.09.28 18:45
  • 기자명 김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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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국립나주박물관이 주관한 가을맞이 문화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지난 20일 박물관 광장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10월의 어느 멎진 날’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이수연, 테너 이원용 등이 출연해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La paloma”, “My melody of love” 등을 열창했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시골에서 이런 멋진 음악회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추억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문화공연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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