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영산포초등학교( 교장 이애련 )에서 훈훈한 도서기증 전달이 있었다. 영산포초등학교 47회 졸업생 임민자씨는 서울에 살아 자주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마음으로 모교를 생각하고 후배들을 위해 할수 있는것이 무엇인가 생각을하다 책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한다.
교감선생님은 "졸업생들이 모교를 잊지않고 찾아주고 생각해주어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후배들이 존경할수 있는 선배들이 있다는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임민자씨는 기회가되면 47회 졸업생들과 함께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과의 만남을 갖고 싶다고 하였다.
/ 김지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