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산포면 등수리 소재 ‘메주꽃피는나주’(한상호, 윤이정 부부)에 광주전남 생태귀농학교 수강생들이 견학을 와 현장교육 실시했다.
귀농학생들은 “현장체험을 하면서 교육이 이루어져 생생한 좋은 교육이었다”고 흐뭇함을 전했다. 메주꽃피는 나주의 한상호씨 부부는 교직생활을 접고 고향인 산포면 등수리에 귀농하여 3년차 메주와 된장류, 효소 등으로 성공을 한 된장 전문업체로 귀농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현장체험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선임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