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동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비누 제작

  • 입력 2014.10.13 14:35
  • 수정 2014.10.13 14:37
  • 기자명 강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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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희)가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무공해비누를 제작해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나섰다.
최순희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은 지난 10월 8일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해 무공해 비누를 제작했다.

 
 

비누제작에 나선 한 부녀회 회원은 “그냥 단순한 비누가 아니라 자연을 지키는 친환경제품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버려지는 폐식용유가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생필품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는 것도 아주 중요한 모범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비누제작으로 마련된 이득금은 이후 연말에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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