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식품산업연구원, 영산강주변 환경 정화활동 가져

  • 입력 2014.10.20 11:04
  • 수정 2014.10.20 11:05
  • 기자명 임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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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식품산업연구원(원장직무대행 고철종)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영산강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식품산업진흥원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영산강 영산대교에서 빛가람대교까지 3km 구간에서 쓰레기 및 재활용품 2톤을 수거하였다.

 
 
전남식품산업진흥원 고철종 원장직무대행은 “지역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온 연구원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맑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작으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영산강 주변 및 소하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연말에는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쳐 나주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남식품산업연구원은 나주일반산업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품의 연구개발 및 기능성식품, 시제품 생산 등을 지원하는 전남지역의 대표적인 식품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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