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함평서 진행 중인 2014 대한민국 국향대전 내에서 열린 전국 국화 작품 경진대회에서 산포면 송림리에 거주하는 강희주 씨가 농림축산부장관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 하였다.
현재 특수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그녀는 금번 대회와 과거 대회를 포함해 총 3번의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희주씨는 “취미생활로 시작했던 분재 작업에 노력을 더하니 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된 것 같다”며 멋쩍은 웃음과 함께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