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포천, 불법쓰레기로 몸살

  • 입력 2014.10.29 17:47
  • 수정 2014.10.29 17:51
  • 기자명 남명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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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포, 남평 구간에 흐르는 농하수천 주변에 무차별적으로 쓰레기를 투기하고, 그 자리에서 소각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주변 환경이 지저분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이 곳을 지나는 주민들은 소각되며 발생된 재먼지와 미처 타지 못한 채 방치된 쓰레기를 보며 눈살을 찌푸렸다.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와 소각 행위로 인한 시민의식 결여가 아쉬운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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