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은행 15곳 입점

  • 입력 2014.11.04 14:14
  • 수정 2014.11.08 00:31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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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에 이전기관이 들어오면서 많은 금융기관들이 입점 업무를 개시하거나 준비 중이다. 현재 시중 7개은행이 15곳에 지점을 확정해 대부분 영업을 개시했다.

 
 
NH농협은행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입점했으며 빛가람동사무소에도 입점해 영업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에는 광주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이 함께 입주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한은행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우리은행, 한전KDN에는 하나은행, 사학연금공단에 KB국민은행이 입점해 있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청사입구 별관에 빛가람우체국을 운영하고 있다.
그밖에 LH2아파트 단지에 금천농협이 LH4아파트단지에는 광주은행이 영업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한전KPS 등 나머지 이전기관청사에도 금융기관들이 들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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