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화), 나주시 사회복지사 협회 창립 총회가 나주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참고적으로, 전남에서는 6개 지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광양 60명, 순천 133명, 고흥 30명, 목포 174명, 담양 24명, 여수 106명의 사회복지사가 가입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운영규정 제정을 비롯해 주요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기타 안건으로 가칭 ‘사회복지의 밤’을 12월 1일 오후 6시, 극동연수원에서 추진키로 했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 그곳에는 사회복지사가 있다. /김설화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