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회 중앙초 앞, 효도 캠페인

  • 입력 2014.11.25 10:54
  • 수정 2014.11.25 10:55
  • 기자명 남명자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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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도회 나주지회(이하 효도회/회장 오종순)는 지난 19일, 나주 중앙초등학교 정문에서 이른 아침 등굣길에 나선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孝)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효도회 회원 40명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효도 관련 문구를 적은 피켓과, 유인물을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참된 효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회원들은 청학동에서 점심을 함께 나눴다. 오종순 회장은 “효의 실천이란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에나 값 비싼 소를 잡아 제사를 지내는 것보다, 닭이나 돼지로 살아계실 때 봉양하는 것이 효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당일 행사의 참된 의미를 부여했다. /남명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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