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고, 금성축제로 끼 발산

  • 입력 2014.12.08 11:18
  • 수정 2014.12.08 11:19
  • 기자명 김지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성고등학교(교장 김도호)가 주최하는 ‘금성축제’가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금성학원의 여러 교직원들과금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열렸다.

이날 열린 축제는 그동안의 축제보다 좀 ‘특별’했다고 한다. 우선 1, 2학년의 모든 학급이 축제에 참여하도록 ‘최고의 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모든 학생들이 축제를 보기만하는 관객이 아닌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반의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도 무대에 함께 올랐다.

 
 
또한 그동안은 축제 참여가 불가능했던 3학년들의 참여도 투표를 통해 허용되어 그야말로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가 되었다.

이번 금성축제의 준비 위원장을 맡은 나 민 학생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인 축제가 된 것 같다. 내년에는 더 성공적인 축제가 열리길 바라며, 축제를 위해 힘써준 축제 준비위원, 방송부, 학생들, 교직원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