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직업훈련원, 고용노동부 최종평가 최고등급 획득

  • 입력 2015.01.12 10:21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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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8일 목포 고용센터에서 시행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나주직업훈련원이 노동부 평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였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분권형 고용·인적자원 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하고, 지역 간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해당지역의 자치단체주도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11년 5월에 개원한 나주직업훈련원은 지자체의 든든한 지원과, 전문가들의 탁월한 역량으로 2011년, 2012년, 2013년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일자리 창출분야 평가에서 대·외적으로 인정받았고, 2014년에는 전기시스템제어, 전산세무회계, 기계제작설비 전문인력 수료생117명중, 취업자92명, 취업률81%로 평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면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2015년에는 전문교육 3개 과정(전기, 전산, 기계)은 물론, 신규과정으로 ICT융합 메이커스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SW프로그래밍, 시스템보안관리, 네트워크관리, 전기시스템설비, 신재생에너지제어, RFID(스마트테그)/IOT(사물인터넷) 총6개의 고급 전문 인력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주직업훈련원 이재창 원장은, “나주직업훈련원이 혁신도시 및 관내지역의 구인·구직난 해소는 물론 전국의 구인·구직자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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