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톡(talk)을 아시나요?

내 손안의 기차표, ‘코레일 톡’

  • 입력 2015.01.12 10:44
  • 수정 2015.01.12 10:46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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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톡은 스마트폰에서 철도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말한다. ‘코레일 톡’은 지난 2010년 12월에 출시해 매년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 7월 ‘코레일톡 1,0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를 시행하였다.

승차권 예매 앱인 ‘코레일 톡’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나 모바일 게임 애니팡 등 누구나 들으면 익히 아는 앱(App)으로 국민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다. 코레일은 매년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해 현재 ‘코레일 톡 3.3 버전’을 운영중이다.

‘코레일 톡’이라는 명칭은 2012년 10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화면을 톡톡 두드리는다는 ‘터치(Touch)’의 의미와 코레일과 고객, 그리고 고객 사이 정보를 상호 공유(교류)한다는 ‘톡(TALK)’의 중의적 표현이다.

‘코레일 톡’에서는 승차권 조회에서부터 발권까지 한곳에서 모든 승차권 구입절차를 완료할 수 있고, 자주 이용하는 열차 종류, 구간, 일정 등을 미리 등록하여 사용하는 <간편예약>을 사용하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

□ 한편, 코레일은 ‘코레일 톡’에서 △할인승차권 △관광열차 △철도여행 패키지 등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석민 역장은 “코레일톡은 국민이 인정하는 필수앱으로 자리 잡았다.”며, “코레일 톡은 철도여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시민들이 코레일톡을 설치하여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로 문의하거나 나주역 여행센터(☏061–332-7788)로 직접 연락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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