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상 이야기도 기사가 될 수 있다”

2015 나주신문사 시민기자단 제1회 정기총회

  • 입력 2015.02.02 09:07
  • 수정 2015.02.02 09:08
  • 기자명 한주랑 시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 나주신문사 시민기자단 제 1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박천호 단장을 비롯한 시민기자 21명과 나주신문사 상근기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 2층 배려실에서 열렸다.

 
 
김지훈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박천호 단장은 “기자단은 신문사의 중심이니만큼 지난 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정진하고 자긍심을 가질 것”이라 독려하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또한 나종필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기사는 일상의 이야기이며, 나주신문은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이며 시민기자단 덕분에 가능하다”고 격려했다.
이후 순서로 기자단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를 비롯해, 올해 안건을 상정하고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신재 기자의 진행으로 ‘기사 올리는 법’을 주제로 한 사내교육을 실시, 육하원칙에 근거한 기사 리드문을 작성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기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하고 유익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시민기자단이 되겠다”며 “오늘 총회를 통한 열띤 토론과 의견 제시로 앞으로 우리 시민 기자단이 많은 발전과 비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