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앞장

  • 입력 2015.02.09 09:31
  • 수정 2015.02.09 09:32
  • 기자명 노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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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서장 김봉운) 금성지구대(대장 강성대)에서는 시대가 바뀌면서 졸업식 풍경도 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즐겁고 행복해야 할 졸업식이 교복찢기, 밀가루 투척 같은 꼴불견 졸업식으로 변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돼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어, 강압적 퇴폐적 뒤풀이 졸업식을 적극 예방코자 관내 나주공업고등학교 등 9개 학교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식 만들기 예방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금성지구대 최판호 팀장은 졸업식은 졸업생 모두가 또다른 꿈과 희망을 갖고 새 출발을 위해 설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청소년 일탈 비행 등 불건전한 졸업식을 사전 예방코자 관내 초중고교를 방문 건전한 졸업문화를 위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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