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 연시총회와 이·취임식 개최

최원섭 제20대 신임회장 “나주농업발전에 기여 노력”

  • 입력 2015.02.09 10:17
  • 수정 2015.02.09 10:18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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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는 4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제2청사(왕곡)에서 강인규 나주시장 및 박은호 부시장, 홍철식 나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업관련기관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장과 농촌지도자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선진 농촌 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사)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 최원섭 제20대 신임회장(61,금천면)은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과학영농 실천으로 지역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지고, 우리 농업을 책임지고 나아갈 의식있는 후계인력을 양성하여 나주농업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임한 최성규(72세, 세지면)회장은 지난 3년 동안 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농촌지도자회와 나주시농업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농업발전에 적극 참여한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은호 부시장은 “농업현실이 어렵고 힘들어도 농업관련 주체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지역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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