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 수출전문가 육성 교육 실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을 리드하는 농식품 수출 전문가 육성

  • 입력 2015.03.16 14:22
  • 수정 2015.03.16 14:23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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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4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 6회에 걸쳐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농식품 수출전문가’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식품 수출전문가’ 과정은 FTA 등으로 인한 시장개방 확대 등 급변하는 글로벌 농식품 수출 환경에 대응해 우리 농식품의 해외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농식품수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 하고자 개설된 중기 교육과정으로 올해 35명의 수출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동 교육과정은 1박 2일의 워크숍을 2회 포함하여 총 6주차의 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동남아시아·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국가별 전문강사를 초빙 현지 수출시장 현황 강의를 통해 교육생들이 맞춤형으로 수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농식품 수출사례와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수출클레임 및 애로사항의 해결 사례를 통해 교육생들의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된 것이 교육과정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주요교육대상은 수출농업법인, 농식품제조․가공․유통․수출업체 임직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10만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교육운영부(031-400-35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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