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3일, 진도 팽목항에서 출발한 세월호 유가족 부녀 행진단이 31일, 나주 교회인근 도로가에서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온전한 세월호 선체 인양과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이들은 오는 6월 광화문을 목표로 삼배일보 고행길을 이어간다.
아직도 진도 앞바다에는 미처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9명의 실종자가 남아있다.
지난 달 23일, 진도 팽목항에서 출발한 세월호 유가족 부녀 행진단이 31일, 나주 교회인근 도로가에서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온전한 세월호 선체 인양과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이들은 오는 6월 광화문을 목표로 삼배일보 고행길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