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1.22 수 17:49
> 뉴스 > 농·축산업
동수동 양계장 재건축 갈등 논란, 해결점 보이나농장주와 주민들 “지자체가 나서서 활로 모색해야···”
이신재  |  jae706@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4.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작년 12월 경, 화재로 인해 전소된 동수동 135-4번지 소재 양계장에 재허가, 재건축 논란이 발생해, 악취로 고통 받았던 인근 주민들과 생계문제가 달린 농장주의 첨예한 갈등 대립이 지속됐던 가운데, 최근 갈등 해결 방안에 대해 양측이 의견을 절충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지난 16일, 주민 유 모씨는 “혁신산단의 원활한 분양과, 산단 조성으로 인해 생겨난 이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여건을 위해서는 지금의 갈등과 분쟁이 지속되어선 안 되고, 조속히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며, “현재 양계장 재건축과 관련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자체에 전달할 예정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 씨는 호혜원을 언급하며, “혁신도시 이주자들이 호혜원에서 발생한 축산 악취로부터 날마다 고통을 호소했고, 긴 시간 예산 문제 등으로 답보상태에 놓여있었으나 주민들과 지자체의 노력으로 이주단지를 조성하는 등 해결방안을 도출해낼 수 있었다”며, “동수동 양계장 재건축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기존 주민들과 혁신 산단 이주자들, 그리고 생계가 달린 농장주 가족들을 비롯해 혁신산단 부지에 들어서게 될 기업들의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지자체가 나서서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같은 날 농장주 이 모씨는 “기존 논란이 됐던 양계장 재허가 부분은 법률 자문을 통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기에 재건축을 진행해도 무방한 상황이지만, 주민들의 반대 여론을 잘 알고 있고, 이 같은 주민들의 의견에 일부 공감하는 면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은 당사자 입장이다보니,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계장 인근 주민들은 오는 21일(화) 시장실 면담을 앞두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관련 사항에 대해 지자체가 나서서 양계장 논란의 해결방안에 대해 모색해 줄 것을 적극 건의할 예정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이신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비주얼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우)58217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그린로 369 (화정프라자 3층) | 대표전화(061)332-4112 | 팩스(061)332-4113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다00009  |  등록연월일 : 2006년 12월  |  발행인·편집인 : 박선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재
Copyright © 2013 나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ot webmaster@naju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