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유채꽃을 배경으로 4월 한 달간 4천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산강 황포돛배가 어린이날이 끼여 있는 황금연휴기간 1일부터 5일까지 휴무 없이 매일 운항한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봄 관광주간’으로 정해 황포돛배 요금 20%를 할인, 성인기준 1만원인 요금을 8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영산강 황포돛배는 영산포 선착장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에 출발하며 왕복 10km구간에 50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