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동주민자치위, 영·호남 친선 교류행사

  • 입력 2015.05.18 14:46
  • 수정 2015.05.18 14:47
  • 기자명 임태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시 빛가람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준)는 지난 14일 경남 양산시 삼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와 친선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친선 교류행사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나주시 빛가람동주민자치위원회 회원을 주축으로 시의원, 동장, 통장단, 노인회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 20여명이 참여했고, 삼성동에서는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관) 위원들과 동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해 상견례, 양 동간 현황 설명, 기념촬영 등 첫 친선 교류 행사와 오찬를 함께하며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김재준 위원장은 “금년 하반기에는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빛가람동으로 초청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양 위원회 간 자매결연행사도 가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선 교류행사를 통하여 양위원회간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동연(금성나씨) 양산시장은 거북선을 제작하신 나대용 장군의 후손으로 방문단을 양산시청으로 초청 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