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페스티벌 열린다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 사랑 나눔 콘서트

  • 입력 2015.05.26 11:28
  • 기자명 정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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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28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빛가람 동반성장 Festival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 교류를 통한 새로운 Biz창출, Big Mall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28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축하공연은 지역주민과 이전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주현미 씨 등 인기 연예인들을 초청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이날 공연에는 대중음악, 클래식, 레이저 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축하공연에 앞서 전력 관련 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해 에너지밸리조성 대 토론회에 정부, 지역전문가, 산·학·연 전문인사가 참여한다. 축제기간동안 각종세미나와 에너지밸리 투자설명회, 특성화고 채용박람회 등이 열린다.

아울러, 지역주민 등 참여자들은 한전본사 투어를 통해 스카이라운지(하늘빛라운지)와 도서관 등을 돌아보는 기회와 이벤트로 한전 배구단 사인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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